타 LCC 대비 좌석 넓고, 기내식 대부분 무료 제공
-
- ▲ 2016년 기준 에어부산 부산출발 주요 야간노선 탑승률(7, 8월 성수기 제외)ⓒ에어부산
에어부산은 같은 노선의 국적 항공사와 비교해 자사의 야간 시간대 항공편이 이용객들의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2일 밝혔다.
에어부산은 부산 출발 주요 야간 시간대 노선인 홍콩, 베트남 다낭, 필리핀 세부, 미국 괌 노선(7, 8월 성수기를 제외)의 탑승률을 비교 분석했다. 조사 결과, 전 노선에서 에어부산의 탑승률이 최대 10% 이상 높았다는 설명이다.
일반적으로 야간 시간대 항공편은 넓은 좌석 간격이나 기내식 제공에 대한 선호도가 높다. 또 짐이 많은 가족 단위 여행객이 다수를 차지해 무료 수하물의 허용 중량도 항공사 선택에 있어 중요하다.
에어부산은 기내 좌석간 간격이 타 저비용항공사(LCC) 대비 5~7cm 넓다. 뿐만 아니라 거의 모든 국제선에서 기내식이 제공된다. 무료 수하물 허용 중량 역시 5kg 정도 더 많다.
에어부산 관계자는 "야간 시간대 항공편은 낮 시간보다는 다소 힘든 여정이라 운임뿐 아니라 기내 편안함이 중요하다"며 "대형 항공사보다는 저렴한 운임, 기존 저비용항공사보다는 편안하고 고객 친화적인 서비스를 제공해 같은 야간 시간대 노선이면 에어부산을 먼저 선택하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