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체증으로 꽉 막힌 도로 위, 대형 옥외 광고판이 황금빛 노을로 물들었다.14일 업계에 따르면 멕시코 대표 맥주 브랜드 코로나(Corona)는 번잡한 러시아워(rush hour) 시간대 도로 위 디지털 광고판에 아름다운 일몰을 생중계하며 지옥같은 퇴근 길을 휴식의 순
전 세계 인구의 15%가 장애를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광고에서 이들을 포용하는 사례는 여전히 부족하다. 2024 칸 라이언즈와 스파이크스 아시아에서는 장애인의 경험을 존중하고 혁신적인 솔루션을 제시한 캠페인들이 주목받았다. 채널 4, 카페 조이유(Café Joyeu
전 BBDO 월드와이드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hief Creative Officer, 이하 CCO)이자, 전설로 불리는 BMW의 단편 영화 '더 하이어(The Hire)'를 기획한 데이비드 루바스(David Lubars)가 올해의 '라이온 오브 세인트 마크(Lio
인터넷 상에는 '프라이드 치킨 황금 레시피'로 불리는 수천개 이상의 치킨 조리법이 공유되고 있다. 저마다 '최고'라고 치켜세우는 이 레시피들을 조합하면, 프라이드 치킨의 원조라 불리는 KFC 치킨의 맛을 넘어설 수 있을까?KFC가 생성형 인공지능(Generative A
현대자동차의 글로벌 마케팅을 총괄하고 있는 지성원 현대차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Chief Marketing Officer, CMO) 겸 브랜드마케팅본부장(전무)와 현대차 계열 종합 광고대행사 이노션의 김정아 최고 크리에이티브 책임자(Chief Creative Of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크리에이티비티(Creativity) 페스티벌 스파이크스 아시아(Spikes Asia)가 삼성전자를 2025년 올해의 광고주(Advertiser of the Year)로 선정했다.6일 스파이크스 아시아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의 광고주는 혁신적인
칸 라이언즈 코리아가 2025 칸 라이언즈 한국참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칸 라이언즈 코리아에 따르면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에 방문하게 될 한
세계에서 가장 비싼 광고들이 즐비한 미국 뉴욕시 한복판에 인간이 아닌 쥐를 타깃으로 한 초소형 옥외광고(OOH)가 등장했다. 삼성 스마트폰은 쥐를 위한 대형 TV로, 크래프트의 마카로니 & 치즈는 쥐를 위한 구명보트로, 뮤지컬 '캣츠'는 쥐들이 선정한 '올해의
마케터, 개발자, PM 등 여러 직군으로 구성된 '지식 공유 커뮤니티' 셀피쉬클럽이 인공지능(AI) 툴로 마케팅 사례를 만들어 내고 있어 주목된다.4일 셀피쉬클럽에 따르면 셀피쉬의 이벤트 중 하나인 천하제일 스타트업 체육대회, 아이웨어 브랜드 '카린' 등의 광고에 챗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