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실에서 우는 아이를 달래는 아빠와 부엌에서 요리 중인 엄마에게 투정 부리는 딸. 1992년 초가을 저녁, 평범하기 그지 없었던 우리네 엄마 아빠의 일상이 2023년 가을, 특별한 광고로 되살아났다.브랜드브리프는 향
“기발한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그 순간 배경 음악을 생각합니다. 제가 느꼈던 감정을 최대한 소비자들과 공유하기 위해서죠. 이런 점에서 음악은 창작을 넓혀주는 도구이자, 창작을 완성시키는 도구입니다.”남우리 스튜디오좋
"간혹 색안경을 끼고 칸 라이언즈와 현업을 구분 지어 접근하는 경우가 있는데 결국 본질은 더욱 좋은 크리에이티브를 만들고 싶은 마음이 남는 것이다."오형균 더워터멜론(the.WATERMELON) 제작본부장(Execu
충주시 ‘홍보맨’으로 잘 알려진 김선태 주무관이 21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에서 열린 'SDGs포럼 X 칸 라이언즈 2023'에서 전국 기초·광역 지자체 중 유튜브 1위에 도달하기까지 겪은 시행착오와 비결을 공유했다
“크리에이티브(creative)엔 정답이 없습니다. 나만의 방식으로 나만의 길을 가십시요. 시대의 크리에이티브가 아닌 ‘시대와 상관없는’ 크리에이티브야 말로 롱런하는 길입니다.”이주형 돌고래유괴단 감독은 22일 서울
"광고는 '교집합을 찾는 게임'이다. 교집합을 잘 찾아 나갈 수 있다면 크리에이티브는 고뇌 속에 특별한 영감이 아니라 게임이 될 수도 있다."이승재 아이디엇 대표는 22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광화문에서 열린 'SD
지난 6월 프랑스에선 한국 광고 역사의 한 획을 긋는 일이 일어났다. 12년 만에 처음으로 '2023 칸라이언즈'에서 '글래스 라이언즈' 부문 그랑프리를 받게 된 것.경찰청의 '똑똑(KNOCK KNOCK)' 캠페인으
"창의성의 결과는 변화를 야기하는 것으로 이어져야 합니다."빌 염 융폰마트한강(Jung von Matt Hangang) 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CCO)가 22일 서울 종로구 시네큐브에서 열린 뉴데일리와 칸 라이언즈가
"한국 시장이 빨리 성장하고 있어 크리에이티브 기회가 있다고 생각했다. 한국 문화도 계속 성장할 거라고 보고 있어 오지 않을 이유가 없었다"세계적인 크리에이티브 에이전시 와이든 앤 케네디(Wieden+Kennedy)
세계 최대의 크리에이티비티 축제인 칸 라이언즈(The Cannes Lions International Festival of Creativity)는 올해 아웃도어(Outdoor) 부문에서 혁신적인 아이디어가 담긴 게임
"틱톡에선 하루에도 수 백만명이 방문해 함께 웃고 즐기고 또 지식을 전달하고 소통하고 스토리를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Inspire Creativity and Bring Joy', 창의성을 고취하고 즐거움을 공유하는
"AI로만 만든 삼성생명의 광고 제작과정은 기존 틀에서 벗어나 새로운 흐름을 만들기 위해 공부하면서 배워가는 과정이었다. 생성형 AI 시장은 발전 속도가 무척이나 빠르지만 퀄리티 확보가 어려웠다. 3개월간 뒤집고 엎
"우리는 고객과의 관계와 경험에 대해 더 깊에 고민해야 합니다. 'Web3.0' 시대에 브랜드만의 세계관을 만들어 소비자 팬덤을 구축해야 합니다."강태호 대홍기획 디지털마케팅본부 본부장은 21일 서울 종로구 씨네큐브
"인공지능은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었고 기술 혁신과 막대한 가치 창출의 새로운 물결의 시발점이 될 수 있다."유명 저널리스트 겸 팟캐스트 '피봇(Pivot)'의 공동 사회자인 카라 스위셔(Kara Swish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