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혁신도시 자립발전 기반 도모…'비즈파크' 조성

    정부가 혁신도시의 지속 가능한 성장·발전을 목표로 혁신도시형 도시첨단산업단지 '혁신도시 비즈파크'를 조성한다. 지역혁신거점 육성을 위해 지자체와 기업, 대학, 공공기관간 협업도 확대한다.국토교통부는 23일 혁신도시가 지역 성장거점으로 발전할수 있도록 지난해 추진한 정책

    2021-02-23 연찬모 기자
  • 국토부, 23일부터 '공공직접시행 정비사업' 컨설팅단지 모집

    국토교통부와 서울시는 오는 23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 컨설팅 단지를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이번 컨설팅은 조합 등에게 공공 직접시행 정비사업의 장점을 적극적으로 알리고, 기존 정비사업과의 차이를 비교해 주민이 사업방식을 합리적으로 정할 수

    2021-02-22 연찬모 기자
  • LH,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 개소

    LH(한국토지주택공사)는 지난 17일 서울 용산구 LH 수도권주택공급특별본부에서 '공공주도 3080+ 통합지원센터'를 개소했다고 18일 밝혔다.이 센터는 지난 4일 정부가 발표한 '공공주도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 획기적 확대방안'을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

    2021-02-18 연찬모 기자
  • 전월세신고제 시행 2개월 앞당긴다…떨고 있는 집주인들

    정부가 오는 6월부터 시행하기로 한 '전월세신고제'를 2개월 앞당겨 4월부터 시범운영하기로 했다. 모든 전월세 계약 내용이 지방자치단체에 신고돼 전월세 가격 수준이 명확하게 드러나게 된다.시장에서는 지난해 7월말 시행된 새 임대차법(계약갱신청

    2021-02-17 송학주 기자
  • 해외스마트시티 발굴 프로젝트 국제공모…최대 6억 지원

    국토교통부가 정부간(G2G) 스마트시티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우리 기업의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이달 18일부터 '케이시티네트워크(K-City Network)' 사업 국제공모를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지난해 첫 국제공모에서 전세계 2

    2021-02-17 송학주 기자
  • LH, 1.2조규모 노후공공임대 그린리모델링…건설업역폐지로 대형사 참여 가능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오는 3월부터 2년간 약 1조2000억원을 투입해 노후 공공임대주택 4만5000여가구에 대한 그린리모델링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노후공공임대주택 그린리모델링은 준공후 15년 이상 경과한 영구임대주택의 에너지 효율을 제고하고

    2021-02-17 송학주 기자
  • [국토부 업무보고]'지분적립형·환매조건부주택' 상반기 공급…'집값 잡기' 총력

    정부가 올해 상반기중으로 서민들의 주거안정을 위해 지분적립형·환매조건부 주택을 내놓기로 했다. 더불어 불법행위 대응 정규 전담조직을 설립하는 등 부동산 시장 관리체계를 한층 강화해 집값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민영주택 신혼부부와 생애

    2021-02-16 송학주 기자
  • '청년주거급여' 온라인 신청받는다…17일부터 첫 접수

    앞으로는 온라인에서도 '청년 주거급여 분리지급(이하 청년 주거급여)'을 신청할수 있게 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청년 주거급여를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고 16일 밝혔다.청년 주거급여는 주거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45% 이하 가구) 내 20대 미혼자녀가

    2021-02-16 연찬모 기자
  • 내일부터 건설현장 966곳 현장점검…해빙기 대비 3월말까지

    정부가 지반약화 등으로 사고 위험이 높아지는 해빙기를 대비해 전국 966개 건설현장을 일제히 점검한다.국토교통부는 오는 17일부터 내달 31일까지 건설현장 안전사고 및 부실시공 예방을 위한 전국 건설공사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도로, 철도, 공

    2021-02-16 연찬모 기자
  • 서울 등 분상제 적용 아파트 분양받으려면 최대 5년 거주해야

    앞으로 서울 등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지역의 아파트를 분양받으려면 최대 5년간 거주해야 한다.국토교통부는 16일 분양가상한제 적용주택 입주자의 거주의무기간 등을 내용으로 하는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n

    2021-02-16 송학주 기자
  • 1월 민간아파트 분양가 3.3㎡당 1299만원…전년비 8.9% '쑥'

    올해 1월 전국 민간 아파트의 평균 분양가가 3.3㎡당 1299만원으로 전월 대비 소폭 상승했다. 지난 1월 분양한 광주·세종시 등에서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상승했기 때문인 것으로 분석된다.15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민간아파트 분양가격 동향에

    2021-02-15 송학주 기자
  • 종부세 2년새 ‘2배’ 더 걷어…올해도 가파른 상승 예고

    ‘부자들의 세금’으로 불리는 종합부동산세 수입이 최근 2년 동안 2배 수준으로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부동산 가격 상승으로 과세대상 주택과 과세금액이 늘어났고 공정시장가액 인상 등 정부 조치까지 맞물린 탓이다. 12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정부

    2021-02-12 박근빈 기자
  • 주택공급 늘리려 분양가 푼 정부…'로또아파트' 사라지나

    정부가 주택공급을 늘리기 위해 고분양가 관리지역에서 공급되는 신규아파트의 분양가를 주변 시세의 최대 90%까지 책정하기로 했다. 서울을 제외한 수도권 대부분의 도시와 부산·대구 등 지역광역시를 중심으로 아파트 분양가가 크게 뛸 것으로

    2021-02-10 송학주 기자
  • 집값 불안만 가중시키는 정부주도 부동산대책…"시장에 맡겨라"

    서울 32만가구를 포함해 전국 84만가구에 이르는 역대 최대 규모의 주택공급대책이 발표됐지만 시장 반응이 시원찮다. 정부가 기대한 집값안정은 고사하고 개발 기대감에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동반 상승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2021-02-09 송학주 기자
  • 고분양가 심사제도 전면개편…비교사업장 분양·준공단지 2곳 선정, 점수 계량화

    그동안 구체적인 심사기준을 알 수 없어 논란이 된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고분양가 심사제도가 전면 개편된다. 분양가 책정시 비교하는 주변 아파트단지를 각 항목별 점수로 평가해 공개한다는 방침이다.HUG는 9일 시

    2021-02-09 송학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