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디야, '매트머그' 상시 판매… 시그니처 MD 강화
이디야커피 ‘매트머그’ 등 시그니처 MD를 강화한다.매트머그 2종은 이디야커피를 상징하는 블루, 화이트 컬러를 적용한 머그잔이다. 간결하게 떨어지는 라인에 독특한 사각 손잡이로 사용 편의성까지 겸비했다는 설명이다. 머그잔 외부는 무광 소재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2021-05-25 임소현 기자 -
레뱅드매일, 봄 사랑의 샴페인 ‘아무르 도츠 로제’ 선봬
레뱅드매일은 사랑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도츠의 최상위 샴페인 ‘아무르 도츠 로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도츠는 1838년 설립 후 180년 이상 최고급 샴페인을 만들어 온 샴페인 명가이다. 1882년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들이 결성한 그랑 마르께(Grand
2021-05-25 강필성 기자 -
"감성 캠핑족 잡아라"… 식음료업계, '캠핑 굿즈' 강화
식품업계에 ‘캠핑’ 굿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타인과의 접촉이 잦은 유명 관광지 대신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면서 자연 환경을 즐길 수 있는 캠핑이 재조명을 받고 있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코카-콜라사의 ‘토레타’는
2021-05-25 임소현 기자 -
hy・CJ제일제당도 밀리는 밀키트 시장… 1위 프레시지 잡기 총력
국내 밀키트 시장이 성장세를 보이는 가운데 1위 프레시지를 비롯해 hy 잇츠온, CJ제일제당 쿡킷의 점유율 경쟁이 치열하다.25일 식품산업정보(aT FIS)에 따르면 2020년 유로모니터 기준 국내 밀키트 브랜드 시장 점유율은 프레시지가 22.0%로 1위를 차지했다.
2021-05-25 임소현 기자 -
집콕족에 아이스크림 할인점까지… 빙과업계 턴어라운드 기대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집콕 생활과 아이스크림 할인점 증가로 올해 빙과(아이스크림)업계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매년 하락세를 기록하는 빙과시장에 턴어라운드 원년이 될지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국 무인 아이스크
2021-05-25 김보라 기자 -
동원F&B, 커피 브랜드 '덴마크 오리진'론칭… "2023년 매출 500억 목표"
동원F&B가 최근 ‘싱글 오리진(single origin)’ 원두로 만든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 ‘덴마크 오리진’을 론칭하고 신제품 3종(카페라떼, 돌체라떼, 토피넛라떼)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싱글 오리진은 한 나라의 단일 산지에서만 재배한 원두를 일컫는다.
2021-05-25 김보라 기자 -
SPC삼립, 100% 국내산 돈육 '그릭슈바인 육즙가득 부어스트' 출시
SPC삼립은 최근 웰메이드 델리미트 브랜드 ‘그릭슈바인’에서 ‘육즙가득 부어스트’를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육즙가득 부어스트’는 국내산 냉장 돼지고기를 저온숙성 방식으로 만들었다. 수분과 육즙을 가둬 부드러운 식감과 풍부한 육즙을 느낄 수 있다는게 회사측
2021-05-25 김보라 기자 -
풀무원 노하우 집약한 'HMR 생면공장' 준공… 600억 투자
풀무원이 새로운 생면공장 준공과 함께 본격적인 시장 혁신에 나섰다.풀무원식품은 충청북도 음성군 대소면에 ‘최첨단 HMR생면공장’을 준공한다고 25일 밝혔다.풀무원의 ‘최첨단 HMR 생면공장’은 600억원을 투자, 연면적 2만237㎡(약 6051평)에 지상 3층 규모로
2021-05-25 김보라 기자 -
'급식 의존도' 낮춘 급식·유업계… 상반기 실적 기대감
단체급식・우유업체들이 1분기 실적 회복에 힘입어 상반기 실적에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 이후 ‘급식 의존도’ 낮추기에 총력을 기울인 결과다. 단체급식 등으로 안정적인 매출을 확보해오던 업계에서는 전례 없던 ‘도전
2021-05-24 임소현 기자 -
hy, 소재 B2B사업 본격화… "한국형 균주로 대체할 것"
hy가 기업간 거래 전용 브랜드 ‘hyLabs(에이치와이랩스)’를 론칭하고 사업 본격화에 나선다. 이를 통해 발효유 중심 기업에서 유통전문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행보를 이어 나간다는 계획이다.‘hyLabs’는 한국야쿠르트의 신규 사명 hy와 연구소를 의미하는
2021-05-24 임소현 기자 -
'코로나 직격탄' 추억의 패밀리 레스토랑, 배달로 활로 모색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직격탄을 맞은 주요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활로 모색을 위한 배달서비스 확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23일 외식업계에 따르면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빕스의 배달 전용 매장인 '딜리버리 매장'이 지난해 말 2개에서 현재 11개로 늘었다.
2021-05-23 임소현 기자 -
'핫 시리얼' 급성장세… 동서식품, 라인업 늘려 시장 선점 나서
최근 가정간편식(HMR)의 급성장과 함께 핫 시리얼 시장이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업계의 관심이 주목된다.20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9년 29억원 규모였던 국내 핫 시리얼 시장은 오트밀의 건강한 이미지와 간편하게 따뜻한 식사를 할 수 있다는 장점으로 지난
2021-05-21 임소현 기자 -
한국맥도날드, 작년 적자 늘었는데… 로열티 부담 더 커졌다
한국맥도날드의 적자 폭이 더욱 커졌지만, 미국 본사에 지불한 로열티 등이 500억원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2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한국맥도날드가 미국 본사인 맥도날드 코퍼레이션(McDonald's Corporation)에 지급한 수수
2021-05-21 임소현 기자 -
롯데호텔, 한국관광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 나선다
롯데호텔이 한국관광공사와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협약식은 이날 롯데호텔 서울 36층 아스토룸에서 진행됐으며 롯데호텔 송중구 국내영업본부장, 한국관광공사 박정하 국제관광본부장 등이 참석했다.이번 업무 협약은 코로나19로 어려워진 지역
2021-05-21 임소현 기자 -
공정위, 가맹사업법 위반 과징금 철퇴… bhc·BBQ 반발
공정거래위원회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hc와 BBQ에 가맹사업법 위반혐의로 시정명령과 함께 과징금을 부과한 것과 관련, 양사가 모두 반발하고 나섰다.bhc는 20일 보도자료를 통해 "단체활동을 진행했다는 이유로 불이익을 제공하거나 부당한 계약해지를 한것이 아닌 허위사
2021-05-20 임소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