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츠 프레스티지 뀌베 트리오 중 최상위 샴페인 ‘아무르 도츠’ 크리스탈 박힌 분홍빛의 목걸이, 프러포즈용 와인으로 유명세와인정보 채널인 ‘비비노(Vivino)’에서 TOP 100위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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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뱅드매일은 사랑의 샴페인이라고 불리는 도츠의 최상위 샴페인 ‘아무르 도츠 로제’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도츠는 1838년 설립 후 180년 이상 최고급 샴페인을 만들어 온 샴페인 명가이다. 1882년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들이 결성한 그랑 마르께(Grand Marques)의 창립 멤버로도 유명하다. 도츠의 아이콘 와인인 ‘아무르 도츠’레인지는 사랑을 뜻하는 ‘아무르(Amour)’이자, 도츠 샴페인 하우스 정원 한 가운데 있는 큐피트 조각상인 아무르의 이름을 붙여 그 의미를 더했다.

    이번에 런칭하는 ‘아무르 도츠 로제’는 도츠의 프레스티지 뀌베 트리오(Prestige Cuvee Trio) 중에서도 가장 프리미엄 샴페인이라는게 레뱅드매일측 설명이다. 따뜻해진 봄날 소중한 사람과 의미를 담아 마시기 안성맞춤이라고 강조했다. 

    샴페인의 의미를 기리는 뮤즐렛(샴페인 코르크 상단에 위치한 금속 단추)에 반짝이는 크리스탈이 박혀있어 수집가들사이에서 의미가 있는 샴페인으로 알려져 있다.

    샴페인 마니아들에게는 익숙한 상파뉴 최고의 크뤼인 AY지역의 Avize, Ambonnay, Bouzy의 피노누아와 Mesnil sur Oger, Chouilly, Villers-Marmey의 샤르도네가 블렌딩돼, 엄선된 크뤼의 포도를 통해 보장되는 최상의 품질을 입 안 가득 느낄 수 있다고 회사측은 강조했다.

    아무르 도츠 로제는 본연의 체리, 레드 커런트의 아로마와 입 안 가득 느껴지는 풍미, 섬세한 기포를 통해 향긋하면서도 산뜻한 봄 같은 인상을 느낄 수 있다는 것. 전 세계적으로 사용되고 있는 와인정보 채널인 ‘비비노(Vivino)’에서 TOP100위에 선정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