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IPTV 서비스가 상용화 된지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IPTV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사업자와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만들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개최된다.

    성윤환 한나라당 의원은 17일 오후 1시 반 국회 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IPTV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 이번 토론회는 한국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가 주관하고 방송통신위원회가 후원한다.

    이봉호 서울여대 교수의 사회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는 ‘IPTV 조기정착을 위한 정책방안 : 이용자 불만과 제도개선’을 주제로 김원식 중앙대 교수가 주제 발제를 맡았다. 패널로 안성준 LG 데이콘 상무, 주영호 SBS 박사, 서종화 IDC테크 부장, 이상우 연세대 교수, 박노익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융합 과장 등이 참석해 주제를 놓고 토론을 벌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