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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비즈니스 플랫폼 최휘영 대표 ⓒ 뉴데일리 ‘NHN 비즈니스 플랫폼’은 지난 1일 성남시 분당구 서현동 본사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가칭 NHN IBP(Internet Business Platform)의 사명(社名)을 더욱 명확히 해 ‘엔에이치엔비즈니스플랫폼주식회사’로 최종 확정하고, 법인 등록을 마쳤다.
‘NHN 비즈니스 플랫폼’은 NHN이 발행주식 100%를 소유하는 물적 분할 법인으로, 자본금 50억원 규모의 NHN의 29번째 계열사다.
신설법인의 대표이사는 최휘영 前 NHN 대표이사 사장이 맡게 되었으며, 전략사업본부장에 윤대균 이사, 마케팅플랫폼사업본부장에 위의석 이사, IT서비스본부장에 박원기 이사 및 황인준 NHN CFO가 등기 이사로 선임되었다.
NHN 비즈니스 플랫폼 최휘영 대표는 “10년 동안 국내 최고 사이트인 네이버와 한게임을 운영하면서 키워온 역량을 바탕으로 한 차원 높은 온라인 비즈니스 플랫폼을 구축, NHN의 전사적 경영효율화와 함께 향후 컨버전스 및 글로벌 시장에서의 경쟁력 확대로 새로운 성장동력 발굴의 기회를 모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인사] NHN 비즈니스 플랫폼 주식회사 ▲대표이사 사장 최휘영(崔輝永), ▲전략사업본부장 이사 윤대균(尹大均), ▲마케팅플랫폼사업본부장 이사 위의석(魏義錫), ▲IT서비스본부장 이사 박원기(朴元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