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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김아중ⓒ 뉴데일리
    금호아시아나그룹은 베트남에서 그룹 이미지를 홍보할 모델로 여배우 김아중 씨를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금호아시아나 관계자는 "베트남에서 인지도가 높아진 김아중 씨의 드라마가 현지에서 10월 말부터 방송될 예정이어서 모델로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김 씨는 금호아시아나가 베트남에서 벌이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을 홍보하는 광고물 촬영을 최근 마쳤다.
    베트남 호찌민시에 건립한 `금호아시아나플라자'를 이달 말 개관하는 금호아시아나는 오는 19일부터 김 씨가 모델로 나선 이미지 광고를 베트남에서만 내보낼 예정이다.
    그룹 관계자는 "국내에서 그룹 광고 모델을 앞세워 이미지 광고를 한 적은 없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