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BS 이사회(이사장 손병두)는는 이병순 KBS 사장의 후임 선임 절차와 방법을 23일 공고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13일 “오는 16일 간담회를 열어 후임 사장 선임 절차 등을  문제를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히고 “이병순 사장의 임기가 내달 23일까지여서 한 달 전에는 선임 방법과 후보 기준안을 확정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사회는 간담회에 이어 23일 임시이사회를 열어 사장 선임 방안을 확정해 공고할 예정이다.
    이사회는 “16일 간담회에서 노조의 의견도 듣고 과거 선임 사례 등도 청취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