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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5~1977년 주간 연속극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전우’ ⓒ 자료사진 
1975~1977년 주간 연속극으로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전우’가 다시 안방극장을 찾는다. KBS는 이 드라마를 토대로 2010년판 ‘전우’를 제작, 내년 5~7월 방송할 예정이다
드라마 ‘전우’(극본 이은상 김필진)는 한국전쟁 당시 전선에서 있었던 국군의 무용과 우정을 그린 드라마.
KBS 관계자는 “2010년판 ‘전우’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한국군의 활약을 그리며 함께 반전과 평화의 메시지를 담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20부작으로 제작되는 이 드라마는 회당 3억원의 제작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현재 주연 배우들을 찾고 있는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