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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이 설거지가 어려운 물병, 텀블러, 커피포트 등의 찌든 때와 세균까지 제거하는 ‘물병세정퐁’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간편한 태블릿(tablet) 형태로 물과 함께 넣어주면 강력한 산소 방울이 체, 거름망, 밥솥 고무 패킹, 젖병, 수저통 등 씻기 어려운 주방용품의 찌든 때를 제거해 주며 대장균, 살모넬라균, 비브리오균 등 유해 세균을 99.99% 살균한다.
또 물때와 찻잔에 남는 차 얼룩 등을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고, 김치냄새나 생선비린내 등 나쁜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애준다. 주방세제 원료로 생산돼 주방용품 어디에나 안심하고 세정할 수 있다.
세정할 주방용품에 미온수(30~40℃)를 붓고, 물병세정퐁 한 정(물 500ml 기준)을 넣어 2~3시간 정도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헹궈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