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성전자는 어린이재단이 주최하고 자사 반도체사업부가 후원하는 '제1회 초록우산 희망 어린이 마라톤' 행사가 11일 오전 경기 화성동탄 센트럴파크에서 열렸다고 12일 밝혔다.

    삼성전자가 지역사회와 공동 진행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으로 재단 홍보대사인 탤런트 고두심과 용인·화성시 5~9세 어린이 및 부모 등 1천500여명이 1.2㎞ 마라톤 코스를 달렸다.

    이들과 삼성전자 임직원이 낸 성금 등은 결식아동을 지원하는 '혼자 먹는 밥상' 프로그램 등에 지원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