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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에 위치한 신개념 스마트기기 '갤럭시 노트'로 제작한 융합 콘텐츠를 선보인다.
삼성전자는 8일 서울 서초동 부티크 모나코 뮤지엄에서 이재용·강형철·장훈 등 3명의 영화감독과 배우 하정우, 가수 이승철, 웹툰 작가 손제호·이광수 등 스타들이 제작한 융합 콘텐츠 '시네노트'의 발표회를 열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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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작은 시네노트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cinenote) 등을 통해 내년 1월에 공개된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날 브라질 상파울루·리오·헤시피 등에서 갤럭시 노트 론칭 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현지 언론과 거래처·소비자들이 참석했으며 제품을 이용해 캐리커처 등을 그리는 이벤트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