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CF… 캐나다 관광수요 증진에 기여CF 캠페인 시작 후… 방문객 전년대비 5% ↑
  • ▲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와 쇼반 크레틴 캐나다관광청 본청 아시아지역담당 디렉터.
    ▲ ⓒ조현민 대한항공 상무와 쇼반 크레틴 캐나다관광청 본청 아시아지역담당 디렉터.

    21일 대한항공 조현민 상무가 캐나다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CF로 관광수요 창출의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 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캐나다 관광청은 감사패를 수여에 대해 “대한항공이 선보인 캐나다 CF로 관광객이 증가하고 양국간 교류도 활성화됐다”고 밝혔다.

    조현민 상무는 “캐나다 4계절의 매력을 소개한 대한항공의 CF가 많은 이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새롭게 캐나다를 알게 되는 계기가 돼 기쁘다”고 말했다.

    대한항공이 CF를 시작한 이후 캐나다 여행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지속적으로 증가해 전년 동기대비 한국발 수요가 약 5% 이상 늘었다.

    대한항공은 지난해 12월 9일부터 캐나다의 아름다운 자연과 명소를 소개하는 광고 ‘그때, 캐나다가 나를 불렀다’를 선보인바 있다.

    대한항공은 이 같은 세계 각지의 자연과 문화를 알린 공로로 리차드 만 주한 뉴질랜드 대사와 캐슬린 스티븐스 주한 미국대사, 장신썬 주한 중국대사로부터도 감사패를 받았다.

    대한항공은 앞으로도 세계의 다양한 취항지들을 중심으로 CF를 선보이며 문화 메신저 및 민간 외교관 역할을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