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갤럭시노트2.
    ▲ ⓒ갤럭시노트2.

    21일 에이빙뉴스에 따르면 혁신적인 항공사라고 불리는 아메리칸항공이 1만7천여명의 승무원들 모두에게 ‘갤럭시노트를 제공하기로 했다.

    승무원들은 갤럭시노트를 이용해 고객정보와 그들의 기내식 또는 음료의 선호도(비즈니스석 이상의 고객만 적용)를 파악하고 비행정보도 쉽고 빠르게 전달할 수 있게 된다.

    현재 FAA(미국 연방항공청)의 승인이 나기를 기다리고 있지만 아메리칸항공은 늦어도 내년 봄에는 이 제도가 시작되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아메리칸항공은 처음으로 태블릿시스템을 도입해 애플의 아이패드와 삼성의 갤럭시탭을 직원들에게 나눠준바 있다.

    지난주에는 아메리칸항공의 조종사들이 모든 여행 시 아이패드를 사용할 수 있다는 FAA 승인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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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갤럭시노트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