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균의 재치가 돋보이는 오레오 신규 TV광고‘오레오 비틀기 게임’으로 아들과 한판 승부해

매력적인 목소리와 미소를 가진 배우 이선균이 ‘오레오’의 신규 TV광고 모델로 발탁돼 ‘오레오 비틀기 게임’편 TV광고가 24일부터 선보인다.
 
이번 오레오 신규 TV광고에는 배우 이선균과 아역배우 이형석이 다정한 아빠와 아들로 출연해, 정통 다크 초콜릿 샌드위치 쿠키 오레오를 놓고 뜨거운 한판 승부를 벌인다.
 
햇살이 가득한 평온한 오후, 아빠와 아들이 나란히 거실 소파에 앉아 오레오를 맛있게 먹고 있다. 이들은 오레오를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인 ‘오레오를 비틀어(Twist), 크림을 맛보고(Lick), 우유에 퐁당(Dunk)! 찍어먹는 방법’을 서로에게 알려주며 “역시 오레오!”라고 외친다. 

하지만 오레오가 단 한 개만 남는 순간, 다정하고 사이 좋은 부자는 ‘오레오 비틀기 게임’으로 마지막 오레오를 차지하기 위한 불꽃 튀는 대결을 벌인다.
 
이번 오레오 ‘비틀기 게임’편 광고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오레오 비틀기 게임’이 소개된다. ‘오레오 비틀기 게임’은 두 사람이 오레오의 쿠키 부분을 각각 잡고 서로 반대방향으로 비틀어 크림이 많은 묻은 쪽이 이기는 게임으로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다.
 
또한 이번 광고에서 이선균은 아들 역할을 맡은 아역배우 이형석에게 직접 연기 지도를 해주며, 촬영 내내 실제 아빠와 같은 모습을 보여줘 훈훈한 분위기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번 광고를 통해 소비자가 오레오를 더욱 친숙하게 느끼길 바란다. 오레오 비틀기 게임이 온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재미있는 놀이로 점점 퍼져 나갈 것을 기대한다.”
 -동서식품 마케팅 김창조 브랜드 매니저

이번 오레오 ‘비틀기 게임’편 광고는 TV 광고 외에도 온라인버전, 극장버전으로도 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