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클래스 쿠페, SLS AMG 로드스터, B 클래스, 레드닷 어워드 수상한국차는 기아의 모닝과 프라이드, 현대의 쏘울 수상한 적 있어
  • 세계 3대 디자인상이라고 하면 IDEA(Industrial Design Excellence Awards), 레드닷, IF(International forum Design)를 꼽는다. 그 중 레드닷은 자동차 분야에도 상을 준다.

    메르세데스 벤츠가 멋진 디자인의 자동차와 광고, 홍보 덕에 ‘레드 닷: 클라이언트 오브 더 이어(red dot: client of the year)’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레드 닷: 클라이언트 오브 더 이어’는 ‘레드 닷 어워드: 커뮤니케이션 디자인(red dot award: communication design)’에서 캠페인, 광고, 홍보물이 가장 많이 선정된 기업에게 주는 ‘영예’다.

  • 메르세데스-벤츠는 준중형 해치백인 B-Class, 소형세단을 베이스로 한 C-Class 쿠페(Coupé), 수퍼카인 SLS AMG 로드스터(Roadster)로 이미 ‘레드 닷 어워드: 프로덕트 디자인(red dot award: product design)’을 수상한 바 있다.

    ‘레드 닷 디자인 어워드(red dot design award)’는 일종의 산업 디자인 공모전으로 프로덕트 디자인, 디자인 컨셉, 커뮤니케이션 디자인 분야로 나눠져 있다.

  • 우리나라 차 중에서는 기아차의 모닝과 프라이드, 현대차의 쏘울이 레드닷 프로덕트 디자인 어워드를 수상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