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부터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순차적 출시LTE 통신·구글 최신OS 젤리빈… 최상의 UX 제공23일부터 구매 선착순 ‘삼성 카메라’ 증정 이벤트
  • 삼성전자는 19일 초고속 LTE 통신과 신규 기능으로 업그레이드된 '갤럭시노트10.1 LTE'를 국내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순차적으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갤럭시노트10.1 LTE'는 3G 대비 최대 5배 빠른 초고속 LTE에 VoLTE, '멀티 캐리어' 등을 지원해 음성, 영상, 데이터를 동시에 생생하게 이용할 수 있다.

    최신 안드로이드 OS 젤리빈에 '갤럭시노트2'에서 선보인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기존 '갤럭시노트10.1'의 멀티스크린 기능을 업그레이드한 '멀티윈도우' 기능은 10.1형 대화면을 크기 조절이 가능한 두 개의 화면으로 분리해 사용할 수 있다.

    동영상, 인터넷, 사진, 메시지, 애플리케이션 등 다양한 기능을 동시에 실행할 수 있어 PC에 버금가는 멀티태스킹 경험을 제공한다.

    S펜 기능도 강화됐다. ▲S펜을 화면에 근접시키면 콘텐츠 내용을 미리 보여 주는 '에어뷰' ▲S펜 버튼을 누른 상태로 이미지와 문서 등을 원하는 형태로 캡처 가능한 '이지클립' ▲웹 검색, 이메일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을 S펜으로 바로 실행하는 '빠른 실행' 등 신규 기능을 대거 탑재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10.1 LTE'에서 제공하는 안드로이드 OS 젤리빈과 신규 기능들을 기존 '갤럭시노트10.1(3G, WiFi)' 고객들에게도 '프리미엄 스위트' 업그레이드를 통해 연내 제공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10.1 LTE' 출시를 기념해 구매고객 선착순으로 삼성 카메라(ST-66)를 증정하는 '삼성 갤럭시노트10.1 LTE 빅스케일 페스티벌'을 오는 23일부터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갤럭시 노트 10.1 마이크로사이트(www.howtolivesmart.com/galaxynote10.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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