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면적 2,186㎡로 확장…하루 60대 정비 가능해져
  • BMW 코리아(대표 김효준)의 공식 딜러인 코오롱 모터스 대전 서비스센터가 확장공사를 마치고 문을 열었다.


  • 대전시 대덕구 와동에 자리한 BMW 대전 서비스센터는 연면적 2,186㎡(677평), 대지면적 3,603㎡(1,091평)로 넓어졌다. 연면적 197㎡(60평), 대지면적 507㎡(153평)의 고객 접수실과 대기실도 별도로 증축했다.

    워크베이 시설은 기존 13개에서 24개로 대폭 늘었다. 덕분에 하루 정비 가능한 차량 대수는 35대에서 60대로 늘어 대기 시간이 줄었다. 동시주차 공간도 40대에서 70대로 늘었다. 


  • BMW 대전 서비스 센터는 확장을 기념해 19일부터 12월 7일까지 서비스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 기간 동안 BSI(BMW Service Inclusive) 항목 교체는 20% 할인해주고 유상수리금액이 100만 원 이상일 경우 10%, 200만 원 이상일 경우 20%를 할인해준다.

    또한 금액대별로 사은품을 증정하고 모든 방문 고객에게는 BMW 우산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