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T월드샵’ 통해 선착순 5만명 한정 예약 진행‘T에코폰’ 통해 구입비용 최대 44만원까지 보상절감오프라인 중심… 길어지는 개통 대기시간 방지추진
  • SK텔레콤은 30일 ‘아이폰5’ 출시를 기다려온 고객들을 위해 예약가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예약가입은 기존 아이폰 출시 때처럼 온라인 허수 예약으로 인해 전체 고객의 개통 대기시간이 길어지는 현상을 방지하기 위해 오프라인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아이폰5 정식 출시 이후 예약가입 고객의 실 개통 시점이 기존 대비 크게 앞당겨질 전망이다.

    출시 당일 빠른 구매를 원하는 고객들을 위해 30일 오후 10시부터 공식 온라인 판매 채널 T월드샵(www.tworldshop.co.kr)을 통해 선착순 5만명 한정 예약을 받는다.

    한정 예약 가입자에게는 아이폰5 정식 출시일인 12월 7일 최우선 개통의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고객들은 이름과 주민번호 등 간단한 정보 입력만으로 예약가입 신청이 가능하며 가입 신청서는 예약신청 후 3일 이내에만 작성하면 된다.

    온라인 예약 마감 후에는 SKT의 전국 1,800여 ‘아이폰5 지정 판매대리점’ 및 컨시어지, 프리스비, 에이샵, 윌리스 등 애플제품 공식판매 매장에서 예약가입을 신청할 수 있다.

    가입 이통사 상관없이 기존 아이폰4/4S 이용 고객의 경우 SKT 중고폰 보상판매 프로그램 ‘T에코폰’을 통해 아이폰5 구입비용을 최대 44만원까지 절감하게 된다.

    T에코폰 등급은 액정이 깨지거나 침수된 경우가 아닌 이상 양품(A)으로 분류한다.

  • T에코폰을 통한 보상판매를 원하는 고객은 SKT 전국 대리점과 온라인 T월드샵(www.tworldshop.co.kr)에서 신청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