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유럽·아시아·중남미에 중동까지 전세계시장으로 출시 확대 4:3화면비·Q메모 등 차별화된 UX바탕으로 프리미엄 5인치 선도

  • LG전자가 4:3비율의 대화면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뷰’를 앞세워 글로벌 5인치 스마트폰시장 공략을 가속화한다.

    LG전자는 7일 최근 중동 아랍에미리트(UAE)에서 ‘옵티머스뷰’ 판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국내 첫 런칭 후 북미와 유럽, 아시아, 중남미, CIS, 중동 등 전세계 주요시장으로 ‘옵티머스뷰’ 출시를 확대하고 있다.

    ‘옵티머스뷰’는 5인치 스마트폰으로는 세계 최초로 4:3 비율을 채택해 탁월한 가독성을 제공한다. 고화질 IPS 디스플레이가 탑재된 뛰어난 화질도 장점이다.

    ‘Q메모’로 별도의 애플리케이션 구동 없이 어떤 화면에서나 제품 상단의 버튼 하나로 편하게 메모를 할 수 있다.

    LG전자는 이 같은 차별화된 UX(사용자 경험)로 프리미엄 5인치 스마트폰 시장을 선도하겠다는 전략이다.

    시장조사기관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5인치 이상 스마트폰인 패블릿 시장은 올 1,700만대에서 빠르게 성장해 오는 2017년까지 약 1억대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