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 심경섭 대표 등 임직원들은 3일 오후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신년 시무식 행사를 했다.

    심 대표는 현충탑에 분향하고 헌화한 뒤 방명록에 '사업보국의 정신으로 대한민국의 더 강한 내일을 만들어 가겠습니다'라고 적었다.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순직 장병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겠다는 결의를 다졌다고 ㈜한화 관계자는 설명했다.

    ㈜한화는 2011년 국립현충원과 자매결연을 하고 44묘역을 분양받아 매년 묘비 닦기, 조화교체 등 등 정화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