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적 UX인 ‘뷰톡’… ‘구글나우’ 앱도 함께 제공통화중 ‘글·그림’ 공유… 주변 유용한 정보제공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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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전자는 11일 ‘옵티머스G’의 운영체제를 4.1 버전의 ‘젤리빈’으로 업그레이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국내 이동통신 3사에 출시된 ‘옵티머스G’ 모델 모두 해당된다.

    LG전자는 철저한 사후관리의 일환으로 ‘옵티머스G’ 젤리빈 버전에 LG만의 혁신적 UX인 ‘뷰톡(Vu: Talk)’을 함께 제공한다.

    ‘뷰톡’은 ‘옵티머스뷰2’에서 처음 선보인 기능으로 통화중 실시간으로 손 글씨와 그림을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이다.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하면 스마트폰의 터치 반응 속도가 대폭 개선돼 웹브라우징과 화면전환, 앱 구동속도 등이 향상된다.

    사용자 단말에 저장돼 있는 검색 습관이나 위치정보를 파악해 날씨, 교통, 식당 등 주변의 유용한 관련정보를 검색하지 않아도 알려주는 ‘구글나우’ 앱도 제공한다.

    ‘구글나우’는 일례로 사용자가 맛집 근처를 지나가면 스마트폰 스스로 음식점에 대한 정보를 검색해서 보여준다.

    LG전자는 지난달 ‘옵티머스LTE2’에 대한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시작했으며 올 1분기 중 ‘옵티머스뷰2’에 대해서도 ‘젤리빈’ 업그레이드를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