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20만 고화소 BSI CMOS… 24mm 초광각렌즈 탑재‘갤럭시 카메라’의 스마트 모드 적용해 전문가급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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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는 14일 더 쉽고 편리하게 사진 공유와 전송이 가능한 콤팩트 카메라 ‘WB250F’를 2013년 첫 스마트카메라로 출시했다고 밝혀다.

    ‘WB250F’는 광학 18배 고배율 줌, 1,420만 고화소 BSI CMOS센서, hVGA 해상도의 75.0mm 터치 LCD에 하이브리드 터치 UI, 24mm 초광각 렌즈를 탑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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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이파이 기능으로 실시간으로 SNS에 공유할 수 있는 것은 물론 촬영화면에서 ‘다이렉트 링크’ 버튼을 누르면 바로 스마트폰으로 전송하는 ‘오토쉐어’ 기능을 갖췄다.

    와이파이 존에서 카메라 사용 시 펌웨어 업그레이드에 대한 자동 알림기능을 추가해 카메라를 항상 최신 버전으로 유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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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쉐어 플레이’ 기능으로 스마트TV와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다양한 스마트기기 간에 콘텐츠 공유가 가능하다.

    ‘갤럭시 카메라’에 적용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스마트 모드’를 채용해 ‘저조도 촬영’, ‘순간동작포착’, ‘풍부한 색조’, ‘'빛줄기’ 등으로 간편하게 전문가처럼 촬영할 수 있다.

    ‘WB250F’는 코발트 블랙과 화이트의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29만 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