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2억 8천만원 상당 기부물품 마련, 23일 서울시에 전달 예정


이마트가 2012년 40개 협력회사와 함께 '이마트와 함께 따뜻한 겨울 만들기' 사회공헌활동을 펼친데 이어 지난 23일에는 서울 방배동 전원마을에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이마트는 이 날 조손가정의 노인과 아동을 대상으로 이마트 봉사단, 협력사 대표들과 함께 떡케익 커팅식, 희망풍선 날리기, 떡국 식사 대접, 희망마차 물품전달 등 봉사활동을 펼쳤다.



  • 이마트는 지난해 11월 29일부터 12월 25일까지 40개 협력사와 함께 내복, 난방용품, 호빵, 라면, 장난감 등 2억8천만 원 규모의 기부 물품을 마련했다.

    이마트는 23일 서울시 사회복지협의회에 우선 7천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부했다.
    대구, 광주 등 7개 도시에도 각 3천만원 규모의 기부 물품을 곧 전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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