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스북에 오키나와 관광 인증샷과 소개 글 올리면 참가오키나와 에어텔·LG탭북·놀이공원이용권 등 다양한 경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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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항공 계열 저가항공사 진에어는 24일 인천-오키나와 노선 취항 한 달을 기념해 오키나와 관광 컨벤션 뷰로와 공동으로 SNS 채널 방문고객들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 오는 2월 28일까지 진에어의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탑승한 고객을 대상으로 3월 3일까지 ‘오키나와 관광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진에어 페이스북(www.facebook.com/JinAir) 내 이벤트 페이지에 본인의 오키나와 관광을 증명하는 사진과 함께 소개 글을 올리면 자동응모된다.

    응모자에게는 추첨을 통해 오키나와 에어텔 상품 2인권, LG탭북, 버츠비 스파 이용권 등 경품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7일 진에어 홈페이지와 SNS 채널에서 확인 가능하다.

    오는 2월 28일까지 진에어 홈페이지 내 퍼가기 메뉴를 통해 상기 이벤트를 본인의 SNS에 공유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도 이벤트를 연다.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놀이공원 자유이용권과 영화 예매권, 음료 교환권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오는 3월 6일 진에어 홈페이지에서 발표한다.

    진에어는 국내 저가항공사 중 유일하게 인천-오키나와 노선에 180석 규모의 B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7회 운항 중이다.

    진에어는 오키나와 노선 취항기념으로 왕복항공권을 최저 19만9,000원(유류할증료 및 공항세 별도, 총액운임 왕복 27만8,600원. 환율에 따라 변동)부터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