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태제과, 발렌타인데이 앞두고 헬로키티 스페셜 3종 출시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캐릭터를 활용한 초콜릿 제품이 잇따라 나와 눈길을 끈다.
 
해태제과는 지난 37년 동안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아온 ‘헬로키티’ 캐릭터로 디자인한 ‘헬로키티 스페셜 패키지’ 3종을 출시한다. 

귀엽고 사랑스러운 헬로키티의 캐릭터로 디자인한 신제품 3종은 ‘헬로키티 미니초콜릿’과 ‘화이트엔젤 헬로키티’, ‘헬로키티 오스카’ 등이다. 
서로 다른 컨셉으로 선보여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활용할 만하다.
 
로맨틱한 핑크색 파우치에 담긴 ‘헬로키티 미니초콜릿’은 헬로키티 캐릭터로 장식한 패키지 속에 달콤한 초콜릿 낱개 제품들을 개별 포장하여 담았다. 
헬로키티 캐릭터 파우치는 고급스러운 리본으로 묶어 정성껏 준비한 수제초콜릿 선물같은 느낌이다. 
특히 파우치는 별도로 준비한 다른 선물도 함께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 나만의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변신할 수 있는게 장점이다.
 
‘화이트엔젤 헬로키티’는 헬로키티 캐릭터로 꾸민 사각 패키지에 3가지 종류의 화이트엔젤 초콜릿 바를 담은 실속형 제품이다. 
화이트엔젤 헬로키티는 칼로리를 걱정하는 고객들을 위해 기존 초콜릿제품에 비해 칼로리를 25% 낮췄다. 
설탕 대신 감미료인 말티톨을 36% 사용해 밀크초콜릿의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은 더해주고 칼로리는 대폭 낮춰 칼로리를 고민하는 지인들에게 부담없이 선물할 만하다.
 
‘헬로키티 오스카’는 옐로, 레드, 핑크 등 화사한 색감을 더한 패키지에 그리스 3대 초콜릿 제품의 하나인 오스카 초콜릿을 담아, 깊고 진한 유럽 정통 초콜릿의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해태제과는 헬로키티 스페셜 패키지 3종 이외에도 다양한 발렌타인데이 기획제품을 출시한다. 
해태제과의 대표 초콜릿바 제품인 ‘자유시간’에 바삭한 쿠키 맛을 더한 ‘자유시간 쿠키’ 와 그리스 오스카의 피노초콜릿을 담은 ‘스위트 파우치’ 도 선보인다. 
 
자유시간 쿠키’ 패키지는 국내 최초로 초콜릿에 쿠키를 35% 넣어 바삭하고 달콤한 식감을 자랑하는 자유시간 쿠키 3개를 담아 선물용으로 만들었다.

발렌타인데이 시즌 한정 제품으로 출시된 자유시간 선물용 패키지는 다크 브라운 칼라 상자에 골드 리본을 묶어 적은 비용으로 고급스러운 선물을 하기에 안성맞춤이다.

‘스위트 파우치’ 는 귀엽고 앙증맞은 파우치에 밀크크림, 딸기, 헤이즐넛, 오렌지 크림과 시리얼이 믹스된 피노초콜릿 등 그리스 오스카의 대표적인 4가지 초콜릿 제품을 담아 풍부한 달콤함을 느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