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 ‘2014 인천 아시안게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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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TX의 추성엽 대표이사 사장이 대한조정협회 제13대 회장에 당선됐다.

    대한조정협회는 13일 정기 대의원총회를 열고 단독 후보로 나선 추성엽 사장을 참석 대의원 10명(재적 14명)의 만장일치로 한국 조정의 새 수장에 추대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0년부터 STX가 회장사를 맡아 MBC무한도전의 조정특집을 통해 일반인에게 조정을 소개하고 큰 관심을 이끌어 국내조정의 저변을 확대해 왔다.
    ‘2013 충주 세계조정선수권대회’와 ‘2014 인천 아시안게임’을 대비한 대표팀의 경기력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우리 조정의 도약을 위한 큰 발판을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
       - 추성엽 회장(조정협회, STX 사장)



    <추성엽 신임 대한조정협회장 주요 이력>
    경북고등학교 졸업(1974년)
    서울대학교 해양학과 졸업(1979년)
    서울대학교 대학원 최고경영자과정 수료(2008년)

    범양전용선 입사(1982년)
    STX 팬오션 영업1 총괄전무(2004년)
    STX 지주부문 대표이사 사장(2010년~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