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부터 한 달 동안 전국 ‘골프존’에서…2만여 명 참가 예상우수 참가자, 최다 참가자에게 제주도 골프투어 여행권 등 경품 증정

  • 쌍용자동차(대표이사 이유일. www.smotor.com)가 코란도 투리스모 출시를 기념해 전국적인 스크린 골프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 쌍용차는 18일부터 3월 17일까지 제휴 할부사인 우리 파이낸셜과 함께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을 전국 골프존 매장에서 연다.

    예선을 거쳐 1위에서 18위까지 달성한 참가자들은 3월 23일 서울 송파구 가든파이브에서 열리는 본선에서 최종 승자를 가린다.

    예선 100위 안에 든 참가자에게는 고급 골프모자와 퍼팅연습기 등을 증정하며, 본선 입상자에게는 1위 고급 골프클럽세트, 2위 아이언 클럽 세트를, 홀인원을 기록한 참가자에게는 1박 2일 제주도 골프투어 여행권 등을 제공한다.

    최다 참가상(10명, 고급 골프공 세트), 행운상(200명, 골프존 이용권), 천사상(성적 순위 1004, 2004, 3004위 등 20명, 퍼팅연습기) 등에게도 다양한 경품을 줄 것이라고 쌍용차 관계자는 설명했다.

    쌍용차 측은 전국적으로 2만여 명이 이번 대회에 참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코란도 투리스모 클래식 챔피언십’은 19세 이상 골프존 회원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단 티칭프로 이상은 일반인과의 형평성을 고려해 참가가 제한된다.

    본선 진출자는 개별 연락할 예정이다.

    행사에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쌍용차 홈페이지(www.smotor.com)나 브랜드 사이트(www.korandoturismo.com), 공식 페이스북(facebook.com/SsangyongStory)에서 확인할 수 있다.

    쌍용차는 향후 전국 주요 쇼핑몰 등에서 전시 및 시승행사를 여는 등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코란도 투리스모 판매 확대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