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SPC해피봉사단 백승훈 부장(가운데 왼쪽)과 아름다운가게 정낙섭 처장(가운데 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PC해피봉사단 백승훈 부장(가운데 왼쪽)과 아름다운가게 정낙섭 처장(가운데 오른쪽)이 업무 협약 체결 후 임직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SPC그룹(회장 허영인)이 아름다운가게(이사장 홍명희)와 손잡고 소외계층 어린이들을 지원하는 사회공헌사업을 시작한다.
 
SPC그룹과 아름다운가게는 3월 18일 아름다운가게 장한평매장에서 뷰티풀 파트너 협약을 맺고, 전국 지역아동센터에 빵과 도서를 전달하는 ‘행복한 빵+아름다운 책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행복한 빵+아름다운 책 프로젝트’는 소외계층 어린이들이 신체적으로 건강하고 정서적으로 풍요롭게 자라기를 바라는 취지로 기획됐다.
앞으로 SPC그룹은 빵과 케이크를, 아름다운 가게는 아동중고도서 500권을 매월 5개 아동센터에 지원하며 ‘SPC 행복한 빵 나눔차’를 통해 전달하게 된다.
 
또한 SPC그룹은 아름다운가게의 나눔행사에 정기적으로 제품을 지원하고, 임직원들로부터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한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펼쳐나가기로 했다. 
"아름다운가게와 사회공헌 파트너십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
"'행복한빵+아름다운 책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SPC그룹과 아름다운가게가 만나 사회 곳곳에 더 큰 도움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 SPC그룹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