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계좌와 연결된 신한카드, 롯데카드, 삼성카드 체크카드의 승인이 복구됐다.

20일 3시 55분께 마비됐던 신한은행의 전산망이 복구되면서 연계 체크카드의 결제도 정상 승인되고 있다.

신한은행의 전산망이 오후 2시 15분께 전산 서버장애를 일으키면서 신한은행 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의 승인도 함께 중단됐던 것.
"신한카드와 신한은행의 전산망은 별도로 운영되고 있기 때문에 영향을 받지 않는다.
다만 신한은행 계좌와 연결된 체크카드의 승인은 중단됐다. 
이는 은행 전산망이 복구되면 해결되는 문제다."
    - 신한카드 관계자
"신한은행과 연결된 롯데체크카드의 결제가 중단됐지만 은행 전산망이 복구되면서 결제도 다시 정상적으로 이뤄지고 있다."
"신용카드는 신한은행 전산과 관련없이 결제승인에 문제가 없다."
   - 롯데카드 관계자

  • ▲ 신한은행 계좌의 시스템 장애를 알리는 모바일뱅킹 메시지
    ▲ 신한은행 계좌의 시스템 장애를 알리는 모바일뱅킹 메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