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피니티 최초 양산 전기차…프랑수와 밴컨(Francois Bancon)이 직접 설명


  • 2013 서울모터쇼에 인기 레이싱 모델 육지혜, 송주경이 차 한 대를 소개하기 위해 함께 나온다.

    인피니티(대표 켄지 나이토. www.infiniti.co.kr)는 3월 28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열리는 ‘2013 서울국제모터쇼에서 고성능 전기차 인피니티 LE 컨셉(Infiniti LE Concept)을 아시아 최초로 공개한다고 밝혔다.

    LE 컨셉은 인피니티의 첫 번째 무공해(Zero-Emission) 럭셔리 세단이다.



  • 리튬 이온 배터리(Compact Lithium-ion Battery), 인텔리전트 파크 어시스트(Intelligent Park Assist), 어라운드 뷰 모니터(AVM, Around View Monitor) 등 인피니티의 첨단 기술을 집약했다.

    LE 컨셉카는 플러그나 케이블 없이 충전할 수 있도록 무선 충전 시스템(Wireless Charging System)을 갖추고 있다. 2014년 글로벌 양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

    28일 프레스 데이 때는 인피니티의 제품 전략 기획 부본부장 프랑수와 밴컨(Francois Bancon)이 직접 참석해 LE 컨셉을 소개하고, 인피니티의 향후 계획을 밝힐 예정이다.



  • LE 컨셉 소개에는 인기 레이싱 모델 육지혜, 송주경이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인피니티는 LE 컨셉 외에도 올 뉴 인피니티 M 디젤(All-new Infiniti M Diesel, M30d)을 비롯해, G25, EX37, FX30d, JX35, QX56 등을 전시한다.

    켄지 나이토(Kenji Naito) 인피니티 대표의 설명이다.

    “이번 서울모터쇼가 인피니티의 럭셔리에 대한 철학을 직접 체험하고 소비자들이 미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


    인피니티 부스는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에 마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