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차 포드 이제는 경기 남부지역까지….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대표이사 정재희, 이하 포드)는 26일 딜러업체인 프리미어 모터스가 경기 안양․평촌 지역에 새 전시장을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새로 문을 연 평촌 전시장은 지상3층, 연 면적 2,389.36㎡(약 730평) 규모로 포드-링컨 전시장 중 가장 크다.

12대의 포드-링컨 모델을 전시할 수 있으며,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까지 모든 과정을 한 곳에서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다.

평촌 서비스센터는 하루 40대 이상의 정비가 가능하며, 경기도 내 포드-링컨 전시장 중 처음으로 ‘판금 도장’까지 받을 수 있다.

전시장과 서비스 센터에는 여성 고객 전용 휴게실을 갖췄으며, 구매 상담이나 차량 정비를 기다리는 동안 각종 다과 및 음료를 즐길 수 있는 편의시설과 40대 규모의 주차 공간도 갖췄다.

포드코리아 정재희 대표이사는 이번 평촌 포드-링컨 전시장 오픈을 계기로 경기 남부지역을 집중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평촌 전시장 오픈으로 포드는 수입차 시장의 새로운 요충지로 떠오른 경기 남부지역을 집중 공략해 나갈 예정이다. 수입차 판매와 고객 서비스에서 차별화된 노하우로 안양․평촌 고객들에게 최고의 편의시설과 우수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