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 기회와 모터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절호의 기회참가자 중 추첨 통해 100명에게 서울모터쇼 초대권 증정


  • 2013 서울모터쇼에서 채용박람회가 열린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www.kaida.co.kr, 회장 정재희)는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3층 대회의실에서 ‘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Import Car Career Fair 2013)’를 연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 열리는 ‘2013 수입차 채용박람회’는 ‘KAIDA 자동차산업 인재육성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수입차 업계에서 일하고 싶은 청년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수입차 업체들에게는 우수한 인재 채용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한 것이라고 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가 주최하고 고용노동부와 국방취업지원센터가 후원한다. 협회 회원사와 공식 딜러사 39개가 참여해 영업, 기술 분야 신입, 경력직을 모집한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온라인 등록 시스템을 통해 구직자들이 수입차 업체에 사전 면접을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사전에 제출한 구직 정보는 각 기업들에게 채용 자료로 제공된다. 사전 등록을 하지 못한 참가자들은 현장에서 구직 정보를 온라인으로 전송 후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행사 참가 및 사전 등록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mportcarcareerfair.co.kr)를 통해 가능하며 현장 등록을 통해서도 입장할 수 있다.

    한국수입자동차협회는 이번 채용박람회에 참가신청을 한 사람 중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서울모터쇼 초대권을 증정한다.

    서울모터쇼 초청 이벤트에 참여를 원하는 사람들은 4월 4일까지 채용박람회 홈페이지(www.importcarcareerfair.co.kr)에 입사 지원 서류를 전송, 사전 등록을 하면 된다.

    당첨자는 4월 5일 채용박람회 홈페이지에 공지한다.

    서울모터쇼 티켓은 4월 5일이나 6일 채용박람회장 내 운영사무국에서 받으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