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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윤대 KB금융그룹 회장은 15일 오는 7월 12일까지인 잔여 임기를 수행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KB는 민간 기업이니까 잔여 임기를 마치는데 큰 문제가 없는 걸로 생각하고 있다.
    임기를 보장하는 대신 연임을 포기하는 방안에 대해 정부와 공감했다는 일부 언론 보도와 달리 정부와 특별하게 논의가 있지는 않다.”

       - 어윤대 회장(KB금융그룹)


    어 회장은 이날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KB굿잡 우수기업 취업박람회] 현장에서 이 같이 전했다.

    연임 의사가 있는지 여부에 대해선 [사외이사가 결정할 사안]이라고 답했다.

     

    “KB는 일자리 창출과 서민금융 등에 대해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
    열심히 국가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 어윤대 회장(KB금융그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