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4일 저녁 8시 강남 플래툰 쿤스트할레에서 출시 이벤트

  • ▲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 1.6 TDI'. 18km/l가 넘는 연비를 자랑한다.
    ▲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 1.6 TDI'. 18km/l가 넘는 연비를 자랑한다.


    2,490만 원. 1.6리터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18.4km/l의 '착한 연비'를 가진 소형차.
    국내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폭스바겐 폴로>다.

    <폭스바겐 코리아(사장 박동훈)>가 <폴로> 출시 이벤트에 참가할 사람을 찾는다.

    <폴로 1.6 TDI R-Line (The new Polo 1.6 TDI R-Line)> 출시 이벤트는
    오는 24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플래툰 쿤스트할레(Platoon Kunsthalle)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원티드. 더 뉴 폴로(Wanted! The new Polo)]라는 주제로
    [과학범죄수사물]과 같은 스토리로 진행한다.

    <폭스바겐>은 행사장을
    <폭스바겐 보안 수사국(VSI, Volkswagen Security & Investigation)>으로 꾸며
    이벤트 참가자들이 용의자가 되어 사라진 <폴로>를 찾는 수사를 받으며
    미션을 수행하는 식으로 진행한다.

  • ▲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 1.6 TDI' 출시 이벤트 포스터.
    ▲ 폭스바겐의 소형 해치백 '폴로 1.6 TDI' 출시 이벤트 포스터.



    <폴로> 출시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폭스바겐> 공식 홈페이지(www.volkswagen.co.kr)의
    이벤트 코너에서 하면 된다.

    신청자 중 60명(동반 1인 가능)을 선정해, <폭스바겐> 페이스북에 발표한다.

    <폭스바겐>이 선보일 <폴로>는 1975년 1세대 모델을 출시한 이후
    38년 동안 전 세계에서 약 1,600만 대 이상을 판매한 인기 모델이다.

    오는 25일 출시하는 <폴로>에는 커먼레일 1.6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달렸다.

    [R-Line] 로고가 새겨진 가죽 스티어링 휠, 크롬 배기구, 16인치 알로이 휠,
    LED 번호판 조명 등 <R-Line 패키지>로 외관을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