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은행장 조준희)은 지난해 11월 제주도에
무료급식 차량인 <참! 좋은 사랑의 밥차> 1호를 기증한데 이어,
수원시자원봉사센에 밥차 2호를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는 3.5톤 트럭 내부에 취사와 냉장, 급수설비를 설치해 한 번에 최대 300인분의 배식이 가능하도록 특수 개조한 급식차량으로,
2호차는 수원시 소외된 이웃들을 찾아다니며 따뜻한 밥을 전달하게 된다.
 
기업은행은 차량 기증 뿐만 아니라 급식비와 유류비 등의 운영비를 자원봉사센터에 매년 후원할 방침이다.
 
“앞으로도 밥차가 꼭 필요한 곳을 찾아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

   - 기업은행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