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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딜러업체 <클라쎄오토(대표 이병한)>가 소형 해치백 <폴로> 출시를 기념해
독일 만년필 브랜드 <라미(Lamy)>와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오리지널 저먼을 사랑합니다(I Love The Original German)]라는 주제로 진행하는
이번 프로모션 내용은 클라쎄오토가 운영하는
5개 폭스바겐 전시장(강남신사, 압구정, 역삼, 일산, 수원)에서
폴로를 출고한 고객 249명에게 <라미 사파리> 만년필을 증정하고,
전시장 방문 고객 중 매월 30명을 선발해 같은 제품을 증정하는 것이다.
2014년 3월까지는 전시장에서 <라미> 특별전도 연다.
클라쎄오토㈜ <이병한> 대표의 설명이다.“폭스바겐의 폴로와 라미는 매우 닮았다.
자동차는 드라이빙을 통해 운전자에 맞게 길들여지듯 만년필도 그렇다.
이번 행사를 통해 개성과 차별화된 스타일을 가진 두 제품이 만나
고객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리라 본다.”행사 참여를 원하는 고객은 <클라쎄오토> 전시장으로 방문하거나 전화 신청을 하면 된다.
행사 일정 및 세부 내용은 <클라쎄오토> 공식 홈페이지(www.klasseauto.net) 에서
확인 가능하다.
지난 4월 25일 출시된 <폴로 1.6 TDI R-Line>은
차세대 커먼레일 1.6 TDI 디젤엔진과 7단 DSG 변속기를 결합해,
최대토크 23.5kg.m/1,500~2,500rpm, 최고출력 90마력/4,200rpm의 힘을 낸다.
연비는 복합 기준 18.3km/l(도심 16.4/고속도로 21.3)다.
독일의 만년필 브랜드 <라미>는 전량 독일에서 생산되며,
독일 필기구 시장 매출 1위를 차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