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장애어린이 가족 11가족 39명 초청 행사진행SPC그룹 임직원 모금 'SPC행복한펀드' 프로그램 일환


<SPC그룹(회장 허영인)>은,
푸르메재단과 함께 6월 18일부터 20일까지 2박 3일간,
제주도에서 장애어린이 가족 총 11가족을 대상으로 [SPC 행복한 가족여행]을 진행했다.
 
[SPC 행복한 가족여행]은,
SPC그룹 임직원들이 매월 1천원씩 모금해 장애 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지원하는,
[SPC 행복한 펀드]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장애어린이뿐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도 위로와 휴식을 제공하자는 취지에서 기획됐다.
 
장애어린이 가족들은,
용두암, 성산일출봉, 제주 민속촌 등 제주도의 주요 관광지를 여행하고,
SPC그룹 직원들이 준비한 보물찾기 게임에 참여하는 등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여태껏 가족들이 마음 편히 여행 한 번 떠나지 못했는데,
우리 식구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생겼다"

  - 뇌병변 1급 장애 최보람(12, 가명) 군의 어머니 이정연 씨(43, 가명)


지난해 4월 시작한 [SPC 행복한 펀드]는,
현재까지 임직원들이 모금한 총 1억 4,500만원을 푸르메재단에 기부했으며,
이를 통해 50명의 장애 어린이에게 재활치료, 의료비, 맞춤형 보조기구를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