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부터 8일까지 무상점검 돌입서비스 편의 도모 위해 종합상황실도 운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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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5대 완성차업계가
여름 휴가를 맞이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같이 팔을 걷어붙였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국내 각 자동차업체들이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2013년도 하계 휴가철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당 행사는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코너가 설치되며
각 업체들에 의해 운영된다.<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등이다.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부품은 무상으로 교환된다고 한다.
또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이밖에 각 업체마다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여름 휴가철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