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2일부터 8일까지 무상점검 돌입서비스 편의 도모 위해 종합상황실도 운영도
  • ▲ 국내 5대 완성차업계의 올해 [하계 휴가철 자동차업계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계획] ⓒ뉴데일리
    ▲ 국내 5대 완성차업계의 올해 [하계 휴가철 자동차업계 특별무상점검 서비스 계획] ⓒ뉴데일리

     

     
    국내 5대 완성차업계가
    여름 휴가를 맞이한 소비자들의 편의를 위해
    다같이 팔을 걷어붙였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국내 각 자동차업체들이 
    오는 8월 2일부터 8일까지
    [2013년도 하계 휴가철 자동차 특별 무상점검 서비스 행사]를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당 행사는
    고속도로 및 국도 등
    전국 일원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서비스코너가 설치되며
    각 업체들에 의해 운영된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서비스 내용은
    [엔진·브레이크· 타이어 공기압 점검],
    [냉각수·각종 오일류 보충] 및
    [와이퍼블레이드·전구류]등이다.
    점검 후 필요시 소모성부품은 무상으로 교환된다고 한다.
    또 인근지역 고장차량에 대한
    긴급출동 서비스도 병행 실시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밖에 각 업체마다
    고객들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종합상황실을 운영,
    여름 휴가철 휴양지로 이동하는 고객들에게 최대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