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4일까지 공모 진행미래성장 가능성 있는 클럽 회원사 선정 예정
  •  

    <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이하 STS클럽)>이
    경영애로를 겪고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경영컨설팅을 지원하는 등
    상생협력에 발벗고 나선다.

     

    <STS클럽>은
    경영애로 및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사를 선정해
    무료로 경영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5일 밝혔다.

     

    클럽 회원 55개사 중
    미래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컨설팅 기관 전문가의 진단·지도를 통해
    중소기업이 경영환경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솔루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또 경영컨설팅 진단 결과
    중소기업의 솔루션 적용 역량이 부족할 경우도 대비했다.


    컨설팅 기관, 클럽회원사와 같이 별도로 프로젝트를 추진하여
    컨설팅 효과를 최대로 끌어올리고
    중소기업의 생산성 향상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 역시 제고한다는 심산이다.

     

    "오는 9월 출범하는 기술자문위원회의
    기술자문, 디자인 공모전을 통한 우수 다지인 지원,
    우수상품 공모전을 통한 제품 홍보,
    스테인리스 산업 시황 정보 제공 등을 통하여
    향후에도 중소기업 회원사가 강소기업으로 탈바꿈을 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STS클럽> 관계자


    한편 <STS클럽>은
    경영애로 컨설팅 지원사업 일정으로
    오는 14일까지 공모를 통해 지원대상 업체를 선정한 뒤,
    11월 말까지 지원 대상 업체의 맞춤형 경영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