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업익 1조원 돌파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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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코>의
    올해 2분기
    영업이익 및 당기순이익이
    큰폭으로 하락했다.

     

    <포스코>는
    컨퍼런스콜 방식을 통한
    기업설명회(IR)을 개최하고
    올해 2분기 실적을 25일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올 2분기 총 매출액은 15조6,030억 원(전년 동기 대비 5.4% 감소)이다.
    영업이익은 9026억 원(30.5% 감소),
    당기순이익은 2405억 원(48.45 감소)을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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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품별 판매량으로는
    [열연]이 전년 대비 9.2% 크게 감소했다.
    <포스코>측은
    정확하게 지정해서 말할 순 없지만,
    올해 고로설비의
    중수리·대수리가 있었던 관계로
    열연 생산 및 판매가 급감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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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포스코>는
    올해 세계 철강 수요가
    전년보다 3% 증가 할 것이라 예상했다.
    세계 최대 철강시장인 중국이
    3분기를 저점으로 철강가격이 점진적으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이다.

     

    한편 <포스코>는 올해 매출액 목표를
    연결기준 64조원,
    단독기준 32조원으로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