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케냐 대사 및 관련 부문 교수들 직접 강연오는 11월 까지 기술개발 프로젝트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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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아자동차>는
    아프리카 주민들에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한
    [2013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발대식을
    6일 가졌다.

     

    원정대는 총 80명으로
    청소년 원정대원 64명,
    대학생 멘토 16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금일 발대식을 갖고
    오는 9일
    1차 캠프에 참가하게 된다.

     

    원정대는
    이번 캠프에서 <은고비 키타우> 케냐 대사 및
    관련 기술부문의 저명한 교수들로부터
    직접 아프리카에 대한 강연을 듣게 된다.


    이후 강의내용을 토대로
    그 지역주민들에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기술개발 프로젝트를
    오는 11월까지 수행하게 된다.

     

    프로젝트를 우수하게 수행한 4개팀(20명)은
    내년 1월 아프리카서 진행될 [글로벌 원정대]에 참여해
    직접 개발한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받는다.

     

    "이번 [에코다이나믹스 원정대]는
    녹색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이 환경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직접 친환경 적정기술을 개발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기아차 관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