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점서 오는 16일부터 7일간 열려인기 피규어 10% 할인… 희귀 건담도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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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담 마니아들에게 희소식이 도착했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에서 [건담 피규어 특별 매장]이 열린다.
     
    롯데백화점 잠실점은 오는 16일부터 22일까지 7일 간,
    건담베이스 특별 매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키덜트(Kidult)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행사를 마련한 것이다.
    성인(Adult)과 어린아이(Kid)의 합성어인 키덜트는
    다양한 문화를 적극 즐기는 남성 고객을 뜻한다.
     
    [건담베이스]는 일본 유명 완구업체 [반다이]의 공식 판매매장으로
    현재 국내 할인점과 대형서점, 완구점에서만
    인기 피규어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선호도가 높은 제품만을 엄선,
    백화점에서 최초 선보이는 것이다.
     
    그중 베스트셀러 상품인 PG(Perpect Grade)라인 구매 시
    [10% 할인혜택]과 조립용 니퍼, 기념 글라스컵이 제공된다.
     
    PG라인의 대표적인 상품인 [PG윙 건담 제로],
    [PG건담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PG스트라이크 건담]이 각각 10% 할인된
    35만1천원, 21만6백원, 16만3,800원이다.
     
    MG라인의 대표적인 상품으로
    [MG건담 어스트레이 레드 프레임 카이]가 7만5,000원에 판매된다.
     
    이 밖에도 전 세계에 50점밖에 없는 희귀 건담을
    전시하고 유명 애니메이션 [은하철도999], [원피스]의 피규어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롯데백화점 남성MD팀 류현석 CMD(선임상품기획자)는
    키덜트 고객들을 위한 색다른 이벤트임을 강조했다.

     

    “기존의 아동코너는 남성 고객을 모으는데
    한계가 있어 별도의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행사는 색다른 문화를 체험하고
    자녀와도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롯데백화점 남성MD팀 류현석 CMD(선임상품기획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