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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기후로 봄과 가을이 짧아지면서 사계절 침구를 찾는 이들이 늘고 있다.
실제 일교차가 큰 간절기는 물론 여름에도 사용이 가능한 이불이 인기를 끌면서
올 상반기 사계절용 [마이크로 화이버]소재 이불의 매출이 51%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이마트>는 가을을 앞두고 [마이크로 화이버] 소재의 사계절용 이불을
전년대비 2배 이상 물량을 늘려 총 25만장을 기획해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기획전에서는 시중가격 대비 40% 저렴한 19,900원에 이불을 판매한다.
[이마트 마이크로 이불]은 내구성이 강한 초미세 합성섬유로 만들어 졌다.
마이크로 화이버솜은
충전량이180gsm (1평방미터당 180g 의 마이크로화이버솜 사용)으로
일반솜에 사용하는 동일사이즈 상품의 200gsm(1평방미터당 200g 의 솜을 사용) 보다
가벼우면서도 조직이 촘촘해 보온력이 높은 것이 특징이다.이마트는 [알러지 케어] 기능이 추가된 사계절 침구 역시 함께 선보인다.
알러지 케어 상품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자
이마트는 마이크로 화이버 원단 전문회사인 [웰크론]과 함께 기획해
진드기 방지 침구세트(매트커버+이불커버+배게커버 2장) 총 8종을
유사 상품 대비 30% 저렴한 18만원~ 21만원에 판매한다.알러지 케어 이불의 경우,
원단이 진드기의 이동을 막아줄 수 있도록 원단을 촘촘히 구성하였으며
[영국 알러지협회] 및 [대한 아토피 협회] 인증을 받았다."최근 이상기후로 간절기가 짧아지면서 계절이불에 대한 수요가 점차 사라지고
사계절 이용이 가능한 침구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이마트는 알러지 케어 기능 외에도 다양한 기능성 침구를
지속적으로 개발해 저렴한 가격에 선보일 계획이다."
-이마트 침구담당 김수경 바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