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9월1일, 볼키즈 20명 선발 예정
  • ▲ 2014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볼키즈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기아자동차
    ▲ 2014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볼키즈 홍보대사로 선정된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기아자동차

     

     

    대세 아역배우로 떠오른 박민하양이
    [2014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볼키즈(Ball Kids)] 홍보대사로 선정됐다.

     

    <기아자동차>는
    호주오픈을 대표하는 유소년 프로그램인 볼키즈 선발을 앞두고
    [귀요미 자매]로 떠오른 박찬민 아나운서의 세 딸,
     박민진(11세)·민서(10세)·민하(6세)양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볼키즈는 테니스경기에서
    테니스 볼 공급, 처리를 비롯해
    선수들의 경기 진행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는 유소년이다.

     

    기아차는 호주오픈의 공식 스폰서로서
    볼키즈 한국대표를 선발, 파견해오고 있다.

     

    이번에 홍보대사로 선정된 세 자매는
    과거 국제테니스연맹 테니스 보급 프로그램의 홍보대사로 활동한 경력이 있으며
    첫째 박민진양은 테니스 선수로서 기량을 키워가고 있고
    막내 민하양은 아역배우로 활약, 인지도가 높다.

     

    기아차는 박민진양의 테니스 훈련차량으로
    [올 뉴 카렌스]를 지원하고
    내년 1월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 주요 경기 관람,
    현지 유소년 테니스 프로그램 체험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기아차는 오는 31일과 내달 1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테니스코트에서
    2014 호주오픈 테니스 대회의 볼키즈로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