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게중심 잡는 [타이어의 힘]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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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타이어>는
    오는 31일부터 새 광고
    타이어의 능력 [핸들링]편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운전 중 누구나 겪을 법한 위기 상황에서
    [타이어 핸들링 성능]의 중요성을 담고 있다.

     

    핸들링 편에서는
    어두운 도심 한복판을 달리던 자동차가
    도로 위로 갑자기 튀어나온
    검은색 래브라도 강아지를 피하고자
    휘청이면서도 끝까지 안전한 방향으로 핸들링하며
    무게중심을 잡아내는
    타이어의 퍼포먼스를 표현해냈다.

     

    한국타이어는
    이 광고를 위해 살수차를 동원, 젖은 노면을 만들고
    10년 이상 경력의 프로드라이버 모델이
    장애물을 아슬아슬 피하는 장면을
    30여 차례에 걸쳐 촬영했다.

     

    여기에 광고에 출연한 래브라도는
    영화 [아바타]의 3D 그래픽 배경 모델로 출연했던 강아지로 알려져
    또 다른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배호열 한국타이어 마케팅기획부문 전무의 설명이다.

     

    "일상생활을 소재로
    타이어의 리얼 퍼포먼스를 보여주고자 했다.

    앞으로 TV광고는 물론 다양한 접근방식으로
    고객들에게 한국타이어만의 [드라이빙 이모션]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