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30여명의 IOC 위원들과 국제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도 교환
  • ▲ 이건희(왼쪽) 삼성 회장이 IOC 위원 자격으로 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125차 IOC 총회에 참석, 토마스 바흐 IOC 부위원장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 이건희(왼쪽) 삼성 회장이 IOC 위원 자격으로 9일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 125차 IOC 총회에 참석, 토마스 바흐 IOC 부위원장과 반갑게 악수하고 있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7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힐튼호텔에서 열린
제125차 IOC 총회에 참석했다.

이건희 회장은
2020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에 참여했으며,
30여명의 IOC 위원들과 인사하고
국제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

이 회장은 IOC 정기총회를 마친 뒤 
해외 시장을 둘러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

앞서 이 회장은
지난달 30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