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 회장, 30여명의 IOC 위원들과 국제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도 교환
-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이지난 7일부터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힐튼호텔에서 열린제125차 IOC 총회에 참석했다.이건희 회장은2020 하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투표에 참여했으며,30여명의 IOC 위원들과 인사하고국제 스포츠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도 교환했다.이 회장은 IOC 정기총회를 마친 뒤해외 시장을 둘러본 뒤 귀국할 예정이다.앞서 이 회장은지난달 30일 부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장녀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과 함께 아르헨티나로 떠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