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후세대 올바른 역사교육 통해 6·26전쟁의 실상 확실히 인식하고 자유·평화 소중함 일깨워 주고 싶어
-
11일 <부영그룹>은
이중근 회장이 국방부에서
김관진 국방부 장관에게
이중근 회장의 편저서 [6·25전쟁 1129일]
1만5,000권을 기증했다고 밝혔다.
<국방부>는 기증받은 책을
정전협정 60주년을 맞는 국군의 날에 즈음해 각 군에 보급해
장병들이 6·25전쟁의 실상을 명확하게 인식할 수 있도록
참고도서로 활용할 방침이다.
이중근 회장은
전후세대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통해
6·26전쟁의 실상을 확실히 인식하게하고
자유와 평화의 소중함을 일깨워
평화 통일에 기여하고자 하는 마음에서
집필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5년 전부터 6·25전쟁과 관련된
국내외 자료를 수집해 왔으며
집필에 들어간 지 2년 3개월만인
올 정전 60주년의 해에 결실을 보게 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