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회 세계해양포럼 12일 개최
  • 해양수산부는 부산광역시, (사)해양산업협회와 공동으로
    12일부터 이틀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변화의 파도를 넘어 기회의 바다로 : 21세기 동북아시아 신해양질서”라는 주제로
    제7회 세계해양포럼을 연다.



  • 2007년부터 매년 열리는 세계해양포럼에서는 해양 분야 국내 • 외 3,000여 명의
    석학 및 전문가, 해양 관련 기업, 정부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에서는 ▲동북아 해양 경제의 잠재력 ▲신 해양산업을 통한 창조 경제 실현
    ▲해양과학의 현재와 미래 등의 주제로 동북아 해양의 메가트렌드를 공유하고,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과 역할을 논의하게 된다. 

    기조연설자로 <메가트렌드 (Megatrend)>의 저자이자, 
    미래학자인 나이스빗 부부(John and Doris Naisbitt)나와 관심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이스빗 부부는 성장 정체에 놓인 세계경제의 해법이 해양에 있다는
    <오션 메가트렌드>를 주제로 발표할 예정이다.